소나기
김도윤
2012.07.13
조회 49

소==소나기 쏟아치는 빗소리는 나의 몸을 적시고
나==나이먹은 라디오에서 흐르는 저 노래소리는 나의 추억을 적시네...
기==기억조차 잊어버린 그 추억속으로...


간밤에 천둥 번개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문득 박승화의 소나기가 생각나서 지어보았네요..
요즘 삼행시 지어보는 재미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신청곡...이승철...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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