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신청합니다~
이미아
2012.07.13
조회 39
20년전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 고향이 시골인 저는 서울에 올라와

철산동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퇴근후 우리는 거의 매일같이 개봉역에서

만나 자취집까지 남편이 바래다 주곤 했었습니다.

그때 남편과 손잡고 걸으며 함께 부르곤 했었던 노래 노사연의-만남,

나훈아 - 사랑 신청합니다~ 그시절 생각하며 듣고싶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