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이렇게 인터넷으로 사연올리는건 처음이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맨날 라디오 듣기만하다가 한번쯤 사연올려보는건 어떨까하고 올립니다 ㅋ
당첨될지는모르겠지만요^^ㅋ
전 이제 26살이고요 ㅋ
아버지랑 같이 일하고있어요 ㅋㅋ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면서 매일 라디오 듣는데요 ㅋ
솔직히 제나이에는 cbs보다는 mbc나 sbs같이 7080노래보다는
최신가요를 들려주는데 익숙하다보니
아버지가 2시부터 cbs듣게되면 예전노래만 나오는거 같고
무슨노래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좀 따분했거든요 ㅋ
근데 cbs 박승화님 라디오 들으시는 아빠모습보면
옛날생각에 흐뭇하신거 같기도 하고 사연도 재밋고
뭐니뭐니해도 라이브코너에선 정말 노래잘하신다고 칭찬도하시고
아빠세대 노래랑 저희세대 노래가 골고루 나오는거 같아서 좋답니다 ~ㅋ
아빠와 라디오와 음악으로 공감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ㅋㅋ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일할게요~^^
박승화님도 가끔은 신나는 8090노래도 많이틀어주세요 ㅋㅋㅋ
제 신청곡은요 아빠랑 저랑 둘다 좋아하는
조용필님에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틀어주세요~^^
오늘도 즐겁게 청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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