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려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지금가도 돼요?"
"어디신데요?"
"어디라고 말하면 알아요?"
"실례지만 어디 거셨어요?"
"미용실이요...."
참나 여기가 본인이 원하는 미용실이 었더라도 그곳에서 일하시는분
좀 황당스러우실것 같아요
아무리 손님은 왕? 이라지만 대접받을 행동을 해야 왕처럼 대우도 받을것
같아요
짧은 통화였지만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과의 통화였지만 끊고나서
얼마나 불쾌하던지....
보이지 않더라도 전화예절....좀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캔 핸드폰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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