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감사히 잘 들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4시부터 6시 사이에 작은애를 학교에서 데리고 오는 시간이어서 (여긴 산골이어서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해요)
작은애는 엄마세대의 노래를 너무 많이 알고 있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할 정도랍니다^^
작은별 가족의 '나의 작은꿈'을 신청합니다.
내년이면 50인데, 그 시절 레코드가게 앞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언제나 나의 꿈은 멋진 세상..'
그림같은 작은 꿈을 그리며 가슴두근거렸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에도 문득문득 듣고싶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작은 꿈에 젖어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자전거 탄 풍경에서 이 노래를 다시한번 녹음해서
앨범에 넣으실 의향은 없으신지..
다음 앨범낼때에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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