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을모릅니다.
진대영
2012.07.19
조회 57
안녕하세요
오전에 제부인이 수술을 하게 되어 집에서 일찍 준비하고 나가는데
엄청나게 비바람이 불어 옷이 다졌었지요
병원에도착하여 수술을 할 부인의 얼굴이 가득 수심에 차있었는데
막상 수술실앞에서 작별을 고하고 나니 마음이 엄청 불안했죠
몇시간후 회복실명단에 부인의 이름이 이쓴것을 보니 기쁨이
앞섰죠 주님 감사합니다 란 외마디 로 성당 다니는 저는 묵주기도를
하였죠 응답을 들어 주신거죠
아직은 마취가 덜 풀려서 병실은 아들에게 맡기고 잠시 집에 들어
박승화 가요속에 글을 남김니다.
우리 부인에게 기쁭될 선물 신청을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은 남편인가보아요

신청곡은 박승화님께서 선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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