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제친구 생일인걸 제가 깜박했네요
고1부터 단짝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하고 중국으로 신랑따라 가서 부산온지 이제3년 몇몇안되는 친구인데 살기가 바빠서 란말은 핑계겄죠
고등학교때 같이 방송부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하며 미래를 꿈꾸며 먼후날 멋진 40대로 변할꺼라며 고교시절은생각했는데...지금 저흰 성공한걸까요
저에게도 묻고 싶네요?
박승화님께서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오늘 일마치고 친구 만나러 갈려구요^^ 누구엄마도 아니고 누구 와이프도아니고 누구 며느리도 아닌체로 은경아 기다려 양수가 갈께^^
신청곡 김건모 노래중 신나는걸로 ^^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한창 친구들이랑 휴가 갈때 김건모 테이프한개사서 듣으며 달렸던 시절이 생각나는데요...

24년지기 친구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김양수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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