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내리 자보고싶네요
박민영
2012.07.24
조회 46
큰아이도 잠을 잘 안자서 돌때까지 저는 하루에 5시간을 채못자고 지냈어요

둘째는 다를줄알았는데 우리 둘째녀석도 참 잠이 없네요 그덕에 전 늘 새벽

공기를 마시고 사는데 날이 무더워지니 낮만되면 은근히 잠이오고 꾸벅

꾸벅 졸고있네요. 둘째녀석도 누나를 쏙 빼닮아서 밤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깰적도 많고 두시간 잔다싶으면 새벽에 눈이 똥그랗게 되서는 나 다 잤어

하는듯 놉니다. 가요속으로 듣다보면 어느새 졸고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좀 신나는 곡 하나 신청하고 가려고 들어왔어요 저도 잠 내리 자는 그런날

오겠지요 일하다가 이젠 육아에만 매진하려니 참 힘드네요

남편이 계속 야근에 근무라 아이들 데리고 여름휴가를

못가고있어요 아마 가을에나 가족여행갈것같네요 가을여행갈때까지

집에서 아이랑 즐거운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나름휴가 보내야겠어요

롤러코스터의 일상다반사신청합니다.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이나 두곡중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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