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도 잠을 잘 안자서 돌때까지 저는 하루에 5시간을 채못자고 지냈어요
둘째는 다를줄알았는데 우리 둘째녀석도 참 잠이 없네요 그덕에 전 늘 새벽
공기를 마시고 사는데 날이 무더워지니 낮만되면 은근히 잠이오고 꾸벅
꾸벅 졸고있네요. 둘째녀석도 누나를 쏙 빼닮아서 밤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깰적도 많고 두시간 잔다싶으면 새벽에 눈이 똥그랗게 되서는 나 다 잤어
하는듯 놉니다. 가요속으로 듣다보면 어느새 졸고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좀 신나는 곡 하나 신청하고 가려고 들어왔어요 저도 잠 내리 자는 그런날
오겠지요 일하다가 이젠 육아에만 매진하려니 참 힘드네요
남편이 계속 야근에 근무라 아이들 데리고 여름휴가를
못가고있어요 아마 가을에나 가족여행갈것같네요 가을여행갈때까지
집에서 아이랑 즐거운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나름휴가 보내야겠어요
롤러코스터의 일상다반사신청합니다.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이나 두곡중
들려주세요

밤에 내리 자보고싶네요
박민영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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