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12년을 갖이하던 애마(승용차)를 보냈어요
그 애마는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 친구였어요
나름대로의 사랑과 울고웃고 싸우던 남친과 나를
조용히 지켜만주던 애마인데 보내는 마음이 멍하네요
새로운 애마는 남친에게는 아직 남의것을
빌려타는것처럼 어색하다네요
그친구는 모든것에 애착이강해요
생명을 다할때까지 보낸 애마처럼 저에게도 죽을때까지
애마를 보낸것처럼 변함없이 항상 지켜주겠지요
새로운 애마와도 좋은 친구로 생을 끝낼때까지
많은 추억을 그려갈꺼예요
조장혁의 중독된사랑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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