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남편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세요!!
최현정
2012.07.25
조회 57
남편이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4년째 됩니다.
첨 사업시작할때는 멋진 청사진을 둘이 바라보며~
많은 꿈을 꾸었었는데~~

지금은 4년동안 쌓인건 많은 빚에
해결해야할 일만 잔뜩 쌓여있답니다.
남편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가슴졸이며
이리뛰고 저리 뛰고~~

나름 무척 노력하고 기도하는데~
생각만큼 성과가 없는 날이 많으니
축~쳐진 어깨로 집에 들어 올 때면
넘 맘이 아픔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남편을 오히려 타박도하고
사업 왜 시작했냐며 원망도 한적있습니다.

그럼 더 기운 없어하는 남편을 대하면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된거
힘만주려구요.
격려만해도 힘들판에 저먀저 원망하면
남편이 갈곳이 없잖아요.

그래도 4년동안 여러가지 이뤄놓은 성과도 많이있었거든요.
요즘 추진하고있는 여러가지 일들도 잘~되길
옆에서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여보!!
그래도 무엇보다 건강좀 챙기세요.
고혈압에 디스크까지 생겼는데~
넘 무리하지마시고요.

주변 사람들이 당신보면
넘 힘겨워보인다고 더 걱정들
하더라구요.

사업 분명 잘 될거예요.
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내가 당신의 비~타~민~이 될게염~^^홧~팅~!!

신청곡은 힘나는 곡으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편이 연예할때 '질투'라는 곡 잘 들려줬었어요.
혹 가능한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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