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고마운 할머니.
강인호
2012.07.30
조회 71



승화삼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분이 한분 계십니다..


그것은 천금을 준다해도 못바꿀만한 우리 할머니 이십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73세라는 연세에도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할머니께서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할머니께서. 정말로 지금은 날씨도 너무 더워서 밖에서 ...

일하는 것은 좀 피하셔서 몸건강하셔야되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손자들사랑에 각별하셔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됬음하는 바램에서..

일을 하시는것 같은데 이제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할머니께서..

겨울에는 시골에 보일러도 지금 되셨다가 안되셨다가 하셔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 성함 한번만. 불러주시겠어요...

저희할머니 성함은 변동선 여사님이거든요...저희 친할머니.변동선여사님 성함 한번만 불러주세요..


변여사님을위해 노래 항상좋아하는노래가 있었거든요^^


나훈아- 고장난벽시계 이노래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틀어주실래요 ㅋㅋㅋ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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