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노래신청합니다.
박승화 (유리상자)
2012.08.02
조회 41
........... 예쁘게 잘 키우세요.....



이경순(legina0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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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46세된 2살된 아이엄마입니다. 늦게 결혼하여 어렵게 45세에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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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를 낳은 아이엄마입니다. 제 친구들은 일찍결혼하여 아들,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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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대학생, 아니면 고등학생입니다. 전 늦게 결혼하여 예쁜딸아이엄마인
>
> 데 돌돼기 전에는 예쁘긴했지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돌도 지나 요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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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네요. 아기가 표현도잘하고하니 사는맛이 나네요 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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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데 밖에만 나가서 놀자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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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여자는 아이를 낳아봐야 새로운 세계라는 걸 정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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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딸을 보면서 ... 지금은 과거는 과거겠지만 그래도 가끔 이노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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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은면 옛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15년전 경주에 놀러갔다 김돈규씨가
>
> 공연하는걸 봤습니다. 그때 그사람과 같이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
> 나만의 슬픔이 듣고 싶습니다.
>
> 지금은 그노래만 생각날뿐이지만...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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