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꼭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영진
2012.08.02
조회 55
올여름 제게는 잊지 못할 일이 생겼어요.

제가 맹장염으로 수술을 했지 뭐예요... 다들 간단한 수술이라곤

하지만 수술이 처음인 저는 참 무섭고 겁나는... 지금도 수술 자욱을

볼라치면 순간 아찔함이 남네요.

제가 입원하고 수술하는 바람에 초등학생인 아들과 유치원생인 딸의

여름방학이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았네요.

그런 아이들에게 재밌게 놀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더욱이 장소가 저희가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아서 더욱 좋은 기회인거

같아 이렇게 응모합니다.

신청곡은 우리 둘째 6살 공주가 좋아하는 시크릿의 별빛달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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