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을 축하하며
이선미
2012.08.08
조회 38
얼마전 올림픽 양궁선수들이 단체로 메달을 땄을때가
한국이 역대 올림픽 100개 획득 기록을 세웠던
날이라고 떠들썩했었는데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성이 크게 다가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100일, 연인이 사귀기 시작한후 100일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100일 모두다 소중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한여름에 올림픽 승전보가 연일 들려오는 속에 날씨도
조금씩 평년 수준으로 꺾이면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
100일을 맞이한다는 것은 더 없이 기쁜 상징성이 있습니다.

항상 청취하며 귀기울이고 격려하며 응원해주는 청취자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스태프진의 꾸준한 청취자의 입맛에
맞게끔 노력하시는 모습속에 이런 100일잔치의 꽃이 더욱
화려하게 피어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200일 300일 400일 더욱 화려한 꽃이 피길 기대하며
우리나라 대표가요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한석규씨의 8월의 크리스마스
듣고 싶어요. 8월에 많이 신청할것 같네요. 인상에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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