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가을이 돌아오니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네요...
예전 존경하던 직장 상사분도 뵙고 싶고,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초등학교
친구들도 보고 싶고, 여행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오빠.동생.친구들도 모두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안부전화.문자 한 통 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지...마음은 있는데도 실천이 안되는 거 보면 참 제 자신이 나태해짐을 느낍니다.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수 있겠죠! 오늘도 열심히 홧팅해봅니다.
예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삽입곡으로 나왔던 곡인데...
홍종명씨의 '내가 가야할 길' 신청합니다.

노래 신청합니다...^^
임미현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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