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기념 그바보 신청하란 소리에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승화님을 보면서 항상 했던 생각이 참 좋겠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좋아하는 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 참 좋겠다~~~였어요...저도 그렇지만 많은 이들이 노래를 통해서 위로받기도 하고 치유받기도 하거든요...
노래 하나 만으로도 웃음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햇살이 될 수 있다는 것,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용기를 낼 수 있게 북돋워줄 수 있는 힘, 그게 바로 노래의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그 중심에 승화님이 있고 박가속이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행복하구요... 지금은 백일이지만 첫 돌을 지나 쭉~쭉~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백일 축하드려요~~~^^

백일 기념 신청곡 - 해바라기 '행복을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