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여성 애청자입니다 유리상자 박승화님이 방송을 마치는 시간에
저도 회사 업무가 마감이 된답니다.(같이 퇴근하시실래요? *^^*)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동네에서 부동산일을 주업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파트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않고 전세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웬만하면 불경기라서 이사를 하지않는 쪽으로 고려하는 추세로인해..많은 고민끝에 요즘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쉬는시간 잠깐 이외엔 아침부터 저녁퇴근 시간까지 계속 자동차 부품검사실 내에서 cbs방송들으며 유익한 정보와 감성에 영양을주고, 정신건강에도 영양가를 주는 좋은 방송에 오늘 휴일에도 감사하며 듣고있습니다!

모쪼록 간절기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우리 검사실 직원은 아니지만요
엇그제 자궁에 물혹제거술 받으시다가 저랑 동갑이라는데요 부인이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장 다녀왔는데.심심한 유감을표하며.. 이런 쇼킹한 사례가 이땅 어느곳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우리검사실 아홉분의 건강과 억울함을 당하신 이철희가 상심이 크실텐데
많이 위로의 마음 보내 주세요..
ps:1.파주 페스티발 9월8일 토요일 2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2.신청곡: 이정옥- 숨어우는 바람소리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