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안녕하셨어요?
태풍 이지나가고, 또 비를 동반하는 태풍이 온다니 걱정 입니다.
저도 비가 안 와야지 자전거 타고 출 , 퇴근 하는데... 요즈음은 버스타고 출,퇴근 하고 있어요.
지난번 금요일에 방송 나온다고, 전화 해 주셨는데....
너무도 속상 한 것이 방송을 못 들었다는 것이예요.
주방에서 일 하는 것도 있고, 저녁준비해서 배식 나가야 되기에........
근데 이형민 교수님께서 퇴근하시다가 들으시고는 사연 잘 들었다고 하셨어요. 또 사촌 형부께서도 들으시고 전화 주셨어요.
보내주신 꽃 바구니 넘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많은 힘 이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쉬는 날 이어서 여유있게 글 올립니다.
8월을 보내면서 제게도 승화님께서 힘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게, 맡은바 열심히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만 ......희망사항 이랍니다.
그래도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 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낸답니다.
비가 계속내리는데.... 또 태풍이 온다는데.... 걱정이예요.
많은분들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읍니다.
9월에도 하루하루 알차게, 행복한 나날들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건강 챙기시면서생활 하시고요. 좋은 방송,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무에게 힘 주셔서....
임병은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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