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한살 어린 시누이가 있읍니다...
20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일은 너무도 믿기 싫은 현실이었읍니다.
21일 마산 파티마병원서 저의 아가씨는 유방암 수술을 받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그 아픔에도 부모 걱정할까봐 부모님들한테는 알리지 말라는 아가씨...
불상하고 가엾고 안타까워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수술하러들어가면서도 항암치료안받게만 결과 나왔으면 좋겟다는그 소망 꼭이루어졌으면 좋을텐데~~~
이번기회로 푹 한번 쉬어가겠다는 아가씨에게 힘을 주세요...
김종환의 " 산다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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