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의 쾌유를 바라면서....
김복자
2012.08.23
조회 52
제겐 한살 어린 시누이가 있읍니다...
20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일은 너무도 믿기 싫은 현실이었읍니다.
21일 마산 파티마병원서 저의 아가씨는 유방암 수술을 받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그 아픔에도 부모 걱정할까봐 부모님들한테는 알리지 말라는 아가씨...
불상하고 가엾고 안타까워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수술하러들어가면서도 항암치료안받게만 결과 나왔으면 좋겟다는그 소망 꼭이루어졌으면 좋을텐데~~~
이번기회로 푹 한번 쉬어가겠다는 아가씨에게 힘을 주세요...



김종환의 " 산다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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