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처서라 그런지 날씨가 정말 살만 합니다.
간만에 에어콘 끄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차를 몰고 가다 차안에 끼어 있는 테이프가
하나가 있어 보니 푸른하늘 테이프 더군요.
꾸~~욱 눌러 들어보니 좋습디다.헤헤..
옛 생각도 나고요...
CBS 애청자이자 제 친구 "이대호"씨와 같이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 or"꿈에서 본 거리"

신청합니다.
한호규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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