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6시 30분 출발~
해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동반하지않는 엄마들의 모임에서 강릉에 도착했어요
이제 막 숙소에 들어와서 대충 방 정리하고
출출함을 컵라면으로 떼운다음 제가 다운 받은 레인보우로 함께 방송을 듣고있어요
오늘밤엔 파도 소릴 들으며
아줌마가 아닌 9명의 행복한 여자들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이 상쾌하고 설레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청곡은요
사이의 낙원,오빤 강남 쌀~~~
인피니티의 파라다이스
바비킴의 고래의 꿈
김태우의 하이하이
유엔의 선물
씨스타의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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