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듣고싶은 노래는...
(우선...절대...절대...일부러 그러는 거 아님!!!!)
유리상자의 순애보예요...
이유는....순애보가 가을에 나왔자나요...
노래방에 가서 부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그래서 그때 기타도 배웠어여...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원래 그러자나여...냄비 근성...ㅋㅋ^^;;;;)
그때 애창곡이였구 지금고 애창곡이랍니다.
그땐 제 친구가 절 너무 속상하게 했어여...
자기를 좋아했던 오빠를 절 소개시켜줬어요.
그 오빠는 절 좋아하지도 않는데
제 친구 보라고 일부러 저와 사귀는 거였져....
근데...전 그 오빠를 좋아했고...
그렇게 되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아무튼....그때를 생각하니...
속상한거보단...그냥....아련하니....
추억으로 와닿네요^^
듣고 싶습니다...드려주실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