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 아버지의 희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김현주
2012.08.30
조회 41
오늘은 친정아버지의 일흔일곱번째 생신입니다 77세는 기쁠희에 목숨수를 써서 희수라고 하지요 정말 기쁜날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 오남매를 키우실때 항상 자식들의 의견을 존중해주셨고,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지금 자식들은 각자 일하는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모처럼 시간을 내서 15명이나 하는 대가족이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도 좋아하셨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아버지 생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아빠의 청춘`을 신청해 봅니다 꼭 들려주실거죠? 아버지 건강하세요~~큰딸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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