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노래~
저는 이럴때 어떤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날까요?
저는 인천에 직장을 다니는 20대입니다.
저희 회사는 가족같은 회사라서
저에게 빨래도 시키고 빨래도 널어야하고
설거지에
담배심부름까지~
정말 가족적인 회사이죠~
오늘은 냉커피가 먹고싶다고 해서
제가 아침마다 커피를 타놓아서 그걸 드렸더니
청소하시는 이모께서 커피가 맛이 없다고 타박을 해서
다시 커피를 타서 드렸습니다.
아 마음에 회오리가 치네요.
저 여기 계속 다녀야할까요~
승화님이 위로 좀 해주세요.
저에게 노래를 좀 들려주세요.

요즘 이런 회사 있습니까?
황계숙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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