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엄마.
강인호
2012.08.31
조회 90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분이 계십니다.

제가 아플때마다 옆에서 간호해주시고 제가 잠들고나서야..

주무셨던 나의 그분 바로 엄마이십니다. 엄마가 정말 저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존귀한 분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엄마에게 그동안 못해드린점..

죄송하고 정말 엄마가 계시기에 이제는 감사하게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지영란여사님 정말 지금처럼만 오래사셨으면 좋겟습니다..

큰아들이면서도 가끔씩 화가나게해도 참으시기만하셨다가.

엄청화날땐 그때 폭팔하시는 우리엄마... 그래도 언제나 저에겐 천사같은

엄마의 모습이라는걸 종아리때리시고 뒤돌아서 우시던 우리 엄마.

정말 잘키우고자 하셔서 때렸던 그종아리 이제는 정말 엄마를 이해할것같

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한 우리엄마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아요....

엄마 사랑합니다.. 사랑하는엄마... 저는 오늘도 그런엄마를 말없이 존경합니다.

엄마라는 말은 눈물만 흘리게 되는것입니다. 엄마에게 많이 미안하기만해요.


저희엄마 지영란여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제생애 마지막으로 독립하기전에 엄마께 제대로된선물하고싶습니다.

꽃배달 부탁드려도 될까영?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수암동 궁전스카이101동302호로 보내주시면 감사할것입니다.

일동 저희집에서도 박가속 들을게요~

나훈아의 홍시 들려주세요

이노래가 급댕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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