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에는
Rachael Yamagata (Ft. Ray LaMontagne) "Duet" 이라는 곡이 그만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읖조리듯 부르는 노래는 정말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죠.
하지만 프로가 프로이니 만큼 가요 중에서 고른다면
이문세의 "옛사랑"을 추천합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세상을 바라 보노라면
엇갈린 그 사랑이 생각나고,
까닭없이 그 사람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보니 장철웅씨의 "이룰 수 없는 사랑"도 괜찮은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