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군 입대로 외로워하는 엄마을 위하여
임솔
2012.09.07
조회 61
동생이 지난주 태풍 볼라벤이 북상으로 비바람을 몰아치는 날 8.28 입대
했습니다. 동생은 평소 매우 싹싹하고 상냥하여 우리가족에게 귀염둥이를
역할을 했는데 이런 동생이 군입대하여 엄마는 많이 외로워하고 동생얘기만 해도 눈시울을 붉힙니다. 엄마를 위로하고 군 입해한 동생이 무사히 군복무 잘 마치고 오길 바라면서 동생과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부활의 비밀(박완규),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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