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씨가 돌아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가까운 이웃은 아니었음에도 가슴이 몹시 썰렁하고 안타깝군요
옛날에 차중락씨도 그렇게 유명을 달리했었는데
가을을 발으며 최헌씨 또한 떠나 가셨군요
그러나...
님들의 육신은 떠나셨지만
좋은 노래 좋은 곡 들 많이들 남겨주셔서
우리들은 여전히 당신들의 좋은 음악으로
당신들을 기억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있습니다
최헌씨와 옛날에 떠나신 차중락씨 영전에 조의를 표합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두 곡<<<차중락씨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최헌 씨의 오동잎>>>
신청곡은 차중락씨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입니다

가을을 밟고 님들은 가셨습니다
김기학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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