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직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파주포크페스티벌”과 함께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바탕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승화님~~
4cus와 유리상자를 넘나들며 보여준 멋진 무대...
배레모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센스있는 멘트..... 정말 넘 좋았어요.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과 비개인 파주의 가을하늘은 한층더 운치를 더해주고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어 무아지경에 빠져버린 나...
유리상자 순서가 너무 앞이라 많이 아쉬웠지만
행복한 시간이었고 상큼한 비타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추억속의 그분?... 반가운 얼굴 ‘유영재씨“의 등장에
또 한번 놀라고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잊지 못할 시간들...
오래오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 같아요.
유리상자/아름다운 세상
4cus/ 한번 더
한번더 듣고 싶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