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님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신청합니다..
비도 오고...센치해지는 오늘입니다..
나의 첫사랑이던 그가 많이도 생각나는 날이네요;;
한권의 책이 되어버린...그가 보내준 편지!!
이런날이면...꺼내 읽곤 하네요
그는 내곁에 없지만, 그때의 감정들이 살아나면서
미소짓게 만드네요!!
박승화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멘트해주시면 좋겠네요!!
그가 몹시도 보고픈 오늘을 기억하게...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신청곡은....가을 우체국앞에서
이윤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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