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촉촉히 내리고...
김미경
2012.09.13
조회 58
안녕하세요 승화님?
7년을 39.9를 애청하는
그리고 이웃에게 끈임없이 홓보하고 있는 왕애청잡니다.
처음 승화씨 진행하던날에
제 첫수업이 생각나서 풋풋 웃었는데
이젠 시청자 맘까지 헤아려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진행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일 직접 연주해 주시는 멋진 기타소리와 노래를
들으며 기타 배운지 3년이나 된 저는 왜 저런 소리가 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한심하기 짝이 없기도 하고...
그래도 늘 용기를 냅니다.
나도 언제가 승화님처럼 감동 주는 연주할때가 있겠지하는...

비가 참 곱게 내립니다.
10월 마지막날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중인 용인 수지 성복동 기타반 회원 여러분들과
매일매일 수고해 주시는 정기수 샘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지난 시간 샘님께서 열창해 주신
-가을 편지-
-어느 노부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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