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위한 가을의 노래
이삼원
2012.09.14
조회 49
무더웠던 여름이가고 아침저녁 서늘한바람부는 가을입니다

박승화씨 안녕하세요

가족들 가요속으로와 참으로 인연이 깊기도합니다

큰딸아이가 일곱살때부터 가요속으로나들이도 많이했는데 어느듯 큰딸아이가 고1 둘째가중3 세째가 중1

아내와 세딸 나들이도하며 함께한 시간이 많았는데 딸들 중고등학교 진학하다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줄다보니 마음이 많이 허전해지는 가을입니다

이가을 밤열차타고 그예전처럼 부산 새벽바다로 혼자만의 여행을 생각해봅니다

그대를위한 가을의노래 김범룡-밤의 플렛트폼 이 계절 분위기에 참어울린다싶어 추천해봅니다

15일(토)둘째 예인이의 열여섯번째생일 축하해주세요 8개월미숙아 1.36Kg으로 태어났지만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줘고맙고 중3마무리잘하고 이름처럼 에술을 사랑하고 어질게살라고 예인이에게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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