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정향례
2012.09.14
조회 32
어느순간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적어져 버린 나이가 되었네요.
언제인지 정확이 기억은 없지만, 아직 멀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내나이 사십의 제일 끝에 와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은 하지만...과연 잘 살았다는 생각은 글쎄요..
그래서...지금 부터라도...나를 좀더 사랑하고..주위의 사람들도..더 사랑하고,,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그래서듣고 싶은 노래..신계행씨의 사랑 그리고 이별(?)..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고..소중한 것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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