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아침 큰 아이와 밑 동네로 향하면서 입에서
중얼거린 노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였답니다. 신청해
보아요.
가로수에 나뭇잎 떨어져 있는걸 보니 시를 위한 시 가
떠오르더라구요. 신청해 봅니다.
기침이 심해서 오늘 소아과에서 폐와 얼굴 사진 촬영 했는데
폐렴과 축농증 끼가 있네요.
보통 아이 같음 입원 해야 할 증상 준이 성격상 힘들어서 외래
진료 하기로 했답니다.
승화님 복지관 갔다 치료실 갔다 병원에서 두 시간 씨름 하고 진이
다 빠지네요.
박가속 기다리며 휴식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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