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더니 아침 저녁으로 이젠 제법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그런데 지금 또하나의 태풍 산바가 올라오고 있다니
걱정도되고 이번 태풍 산바 는 아무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주길, 그래서 더이상 태풍으로 인해 다치는 사람들이 없길 기원하며,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
제가좋아하는 노래한곡을 신청해봅니다.
알알이 빠알갛게 잘익은 석류, 를 생각하며~~~
이영숙 이부른, "석류의 계절"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