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을 그노래 생각남니다
안광근
2012.09.15
조회 47
20대 청춘이던 시절 무작정 가을을 느끼자고 떠난 춘천행 기차에서
만난 그녀 ....가을하면 문득문득 가슴을 미어지게
처오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중년이 되어 단풍처럼 곱게 물들어
가겠지요...신계행의 가을사랑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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