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과 내아들
안종숙
2012.09.18
조회 48
아침마다 계속되는 우리집 남자들.
아빠는 밥많이 먹어라. 아들은 조금 먹는다고하고 매일 아빠는 삐치고 아들은 기분이 안좋아서 학교에 가고 고2인 아들은 힘이들어서 말할 기운도 없는것 같은데 아빠가 이해해주면 좋은데 건강 상할까봐 매일같이 잔소리를 하니 나와 막내는 항상 그 둘의 반복되는 일상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집 남자들에게 화이팅한번 외쳐주세요.
5시 20분경에 들려주시면 들을수 있어요.
노래는 들국화의 행진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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