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요
남기석
2012.09.17
조회 41
밖에 바람은 쌩쌩거리지만
울동네는 다행히 별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다른 동네도
피해없이 슉하고 지나가길 바랍니다.

갑작시리 20여년전에 불렀던 노래와
술집의 시큼한 냄새와 같이 술잔 기울였던
사람들이 그리워 집니다.
아직은 그럴 나이 아닌듯 하지만

김규민의 '옛 이야기' 신청해 봅니다.
꼭 틀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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