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가을노래)
하원배
2012.09.17
조회 43
산울림의 노래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이노래를 아내와 같이 듣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오늘따라 아내가 빗소리들으며 옛생각이나는지 문자가 왔네요.
둘째 임신중인 아내의 하루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나보다도 첫아이가 먼저 알아주는 아내의 바쁜하루,
가끔 5살아이가 나보다 낫구나 할때가 있거든요. ^^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오는날에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있을아내와
같은공간은 아니지만 항상 같은 라디오를 듣고
저녁에 화재삼아 이야기를하는 우리부부에게 같이 들을수있게
노래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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