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켜고,
방송에 자주 보였던 사람의 이름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쓸쓸한 가을이기 보다 즐겁고 참다운 결실의 계절이길 기원합니다.
파주 '포크페스티발'에서 반가웠습니다.
야외 공연의 진수를 새삼 발견한 듯 너무 좋았답니다.
날씨는 폭풍전야 같지만,
즐거운 주말 저녁 맞으세요 모든 님들............
신청곡 : 박선주의 "귀로"
고한우의 "암연"

열심히 잘 살자
김기연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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