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께 보내는 편지
오병란
2012.09.22
조회 92
이렇게 가을이 깊어가면 더욱더 간절한거
모든것이 풍성하고가족이 더욱 소중하게만느껴지는
추석전날 세상을 떠나버린 엄마가 그리워서랍니다
언제까지나 제곁에 계실줄만 알앗던 엄마의 자리는
50이 넘은 저에게도 불편하기만 햇답니다 이제 4 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혹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씩 잊혀져가는 오늘입니다
올 추석엔 엄마가 좋아한 노란국화꽃을 한아름
안겨드리고 와아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내 가슴에 새긴 마음의 편지를
보내드리고 와야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엄마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한마음의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조성모의 To Heaven
얼마전 기타를 배우겟다던 아들때문에
사연을 첨보낸적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주제와 맞지않아~~ㅜㅜ
혹 그때보낸 이사연이 오늘 주제와 맞지않나싶어
다시보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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