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
나순일
2012.09.24
조회 47
어제 오랜만에 뒷산인 부천 성주산으로 등산을 갔어요 한참 안가서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했어요 내려오다가 밤나무들이 여렀보이더라구요 열매따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밤을 따고 저는 밤을 주었지요 햇밤이라 고소하더라구요 문득 하늘을 보니 가을의 상징인 파란색 하늘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청곡도 푸른하늘의 푸른하늘입니다 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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