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듣기만 하다가 글을 쓰려고 하니깐 어색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게된건 저와 친한언니에게 용기를 주려고
글을쓰게됐어요.며칠전 큰일을 치루고 어제 만났는데
너무 슬퍼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울면서 하는얘기중에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왜죽었을까 생각이들고
비가오면 슬퍼서 자꾸 생각이나고 잊을수가 없을것같애"
라는 말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저도 친정아빠가 돌아가셨을때 그런마음이 들었거든요.
날씨가 좋은날은 좋아서 보고싶고 흐린날은 슬퍼서
보고싶고...다사람마음은 같은가봐요...
아마 제이름을 얘기해주면 이름이 같아서 본인인줄 알꺼에요
매일 이방송을 듣는다고 했거든요
"언니~힘내시구 언니도 빨리 기운차리셔서 친정엄마도
보살펴드리고 예전처럼 밝에 웃으세요~언니~사랑해요"
신청곡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승철씨에
"그사람"들려주세요~
PS혹...처음이라서 염치없지만 언니에게 좋은 선물을 줄수있다면
주고싶은데...너무 큰바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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