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열혈 팬인데 듣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 왔어요
비가 오려나 날씨가 우중충한네요
가을분위기도 느끼기전에 후딱 지나가는 것은 아닌지
가을을 붙잡고 가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조용한 가운데 책상만 지키고 있잖니
심심해서 이리저리 방송국을 헤집고 다니네요
그래도 일편단심으로 시간시간 레인보우가 칭구랍니다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음악공부 많이 합니다
귀는 즐겁지만 조용하니 입이 심심하네요
사무실에 냉장고만 뒤적 거리고 입은 살찐다고
계속 중얼대면서도 한가하니 발걸음은 냉장고를 가니 문제조 ㅋㅋㅋ
몸이 고단해야 잡생각이 없는데 적당히 한가해야 되는데
완존 한가하답니다.
귀라도 즐겁게 해주믄 어떨까요 승화님 ~~~~
서영은: 내 안의 그대
안치완: 내가 만일
임태경: 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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