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코너에도 글올렸는데 걱정이 되어 다시 한번 더 올립니다.
사랑하는 여섯째 은경이의 마흔 세번째 생일이거든요.
10월 9일. 화요일.
착하고 이쁘고 세련되고 능력많은 멋쟁이 동생 노은경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글올린답니다.
맘 쓰는게 너무 이쁘고 고마워서 이렇게라도 축하해주고싶어요.
뉴욕 사는 큰언니가 영주권문제로 힘들어할때도 아낌없이 모든 돈 챙겨보냈고, 일이 힘들어 이빨이 다 내려앉아 고생하는 절 위해서도 매달 큰 돈을 챙겨보내며 이빨 치료할수있게 도움 준 동생이라 고마움과 미안함이 겹쳐 언제나 기도의 자리에 나가면 먼저 축복을 빌게 되는 귀한 동생이랍니다.
맛있는것으로 대접도 하고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한 시간도 보내게 해주고픈데 맘뿐입니다.
곧 좋은 시간 오리라 믿으며 지금은 이렇게 맘가득 축하합니다.
은경아! 건강하고 행복하고 주안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
사는날 동안 주님 은혜안에서 평강누리길.....
신청곡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나 이문세 광화문 연가
조동진의 제비꽃. 송창식 상아의 노래. 이동원 내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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