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라서
집사람
2012.10.05
조회 61
가을 앓이 하고 계시나요?
가을이라서 바쁘네요
고순이도 까서 말려야겠고
토란대도 가지도 말려야겠어요
며느리는 밥상에 올릴 찬거리가
많아야 해요
추석때 고구마순 나물을 먹던 시동생이
이거 고구마순 이냐고 묻대요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어요

허영란 ㅡ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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