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정순덕
2012.10.10
조회 42
가을이 짙어가나봄니다.
그 옛날 추억들이 떠올라 혼자 미소를 띄워봄니다.
우리집 돌담아래서 밤마다 기타치며 노래불러주던
OS그오빠도 지금쯤은 배나온아저씨가 되어있겠지요.
울엄마의 물세례도 아랑곳하지않고 끝까지 부러곤했죠.
그오빠가 군대가고 우리집이 이사를했어요.
지금와 돌아보니 장미빛 소중한추억이네요..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잘~~사시길……

사월과오월-장미.신청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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