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현경에게 노래 선물 보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이명훈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새벽에 일어나 여섯시에 출근하여 다섯시경에 퇴근하는데요
제가 이틀전에 스마트폰에 레인보우를 깔아 주었더니 너무 좋아 하네요
퇴근시간에 너무 잘 듣고 있다고요
이왕이면 제가 신청한 노래도 들려 주고 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쉰이 넘어서도 힘들게 일하는 아내 현경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박승화씨의
음성으로 전해주고 싶어서 노래 신청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섯시 전후로 들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경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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