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째 남편 생일이에요.
김기숙
2012.10.12
조회 44
오늘은 저랑 15년간 불평불만없이 잘 살아준 우리 남편 생일이랍니다.

낯간지러워서 사랑한다 축하한다 말을 못했지만...
항상 곁에 한결같이 든든하게 있어줘서 늘 행복하다는 말 승화님의 목소리를 빌어 전하고 싶네요...

승화님 남편 생일 선물로 노래 선물하고 싶어요...
남편이 원래는 이문세님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음 오늘은 "옛사랑"이 더 운치있어뵈네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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