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3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기일을맞아 새롭게 생각이 드는군요! 기일쯤엔 언제나 들녘엔 누런벼가 추수를 기다리는데, 올한해도 벌써 10월중순으로 세월이 너무나 빠른것을 느끼네요! 저는 춘천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며 집은 대전이며 주말에 가곤한답니다! 주말엔 손녀들의 재롱으로 일주일의 피로가 풀리는데, 아버님은 손자들을 제가 현장으로 같이다니다보니 재롱을 못보신것을생각하니 더욱생각이드는군요! 아버님 열심히 살께요!노래를 신청할께요 찬송가 308장 넓은들에익은곡식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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